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콩 적기수확으로 수량·상품성 높여야

수분 관리 주의, 콩 적기수확과 수확 후 관리요령 등 설명

선한옥기자 | 기사입력 2019/10/08 [07:40]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콩 적기수확으로 수량·상품성 높여야

수분 관리 주의, 콩 적기수확과 수확 후 관리요령 등 설명

선한옥기자 | 입력 : 2019/10/08 [07:40]

[dnb동해방송=선한옥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콩 수확 철을 대비해 콩 손실을 줄이고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정 수확 시기와 수확 후 관리요령을 소개했다.

콩을 안정적으로 수확하고 이듬해 건강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수확 시기는 보통 10월 중·하순으로 개화 후 60일경, 논 재배는 65일~70일 경이다.

콩잎이 노랗게 변해 떨어지고 콩꼬투리가 고유의 색깔(황색)로 80~90%가 변색 되는 시기다.

성숙 된 콩알의 수분이 18~20% 정도인 이시기를 놓치면 탈립에 의한 손실과 미이라병, 자반병 등 발병이 많아져 품질이 저하된다.

적합한 탈곡 시기는 수분함량이 17% 전후일 때이며 탈곡기의 회전속도는 초당 8.2m를 기준으로 한다.

콩알의 수분함량이 높을 때는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고, 낮을 때는 느리게 해야 한다.

수확 후 콩의 알맞은 저장을 위해서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놓거나 비닐하우스에서 말려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한다.

건조기를 이용할 때는 급속히 건조하면 콩알의 미세구조가 거칠어지므로 30℃ 내 적온에서 서서히 건조해 서늘한 장소에 저장하도록 한다.

센터관계자는 “콩은 껍질이 얇고 외부 충격에 약해 수분함량이 많으면 콩에 먼지가 붙고 흠집이 잘난다”며“콩의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선 예취와 탈곡, 건조, 저장 등 단계별로 적절한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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