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경로당 가사도우미’ 영양교육 성황리 마쳐

유성옥기자 | 기사입력 2019/10/08 [12:05]

영동군, ‘경로당 가사도우미’ 영양교육 성황리 마쳐

유성옥기자 | 입력 : 2019/10/08 [12:05]

[dnb동해방송=유성옥기자] 노년기 당저감화실천 유도로 만성질환 줄인다

충북 영동군운 하반기 지난달 17일부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0여 명의 가사도우미들에게 실시한 ‘경로당 가사도우미’ 영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경로당 가사도우미’ 영양교육은 상반기 저염교육에 이어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저당교육으로 당저감화 실천을 유도하고 경로당 이용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당류 줄이기’ 란 주제로 당류 과잉 섭취의 문제점, 영양표시 확인을 통한 당류 섭취 줄이는 방법과 조리방법 그리고 음료수 속 설탕량 알아보기, 당류섭취 자가진단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실천을 하도록 유도하였다.

2016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가공식품 중 당류 주요 급원식품에서 음료류가 24.5%로 1위를 차지했고, 음료류 중 총당류 섭취에 기여하는 비율이 경로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믹스커피가 39.4%로(2위 과실,채소음료 25.7%, 3위 두유 등 기타음료 18.2%)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이 점을 중점 부각하며, 당류 과잉 섭취에 따른 경각심을 일으켰다.

또한, 식중독 예방,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교육과 건강한 절주 수칙을 함께 교육해 효과를 높였다.

영동읍의 한 가사도우미는 “평소 목이 마르면 시원하게 사이다, 식혜 등 음료수를 자주 마셨는데 이렇게 많은 설탕량이 들어있는 줄 몰랐다”라며 “건강을 위해 음료수 대신 물을 많이 마시고 설탕량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가사도우미 영양교육’은 마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사와 직결되니만큼 꼭 필요한 교육이며 매년 다각적인 방법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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