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관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기획전’

- 5월 10일까지 농악 지역적 특성을 알 수 있는 유물자료 100점 전시

유성옥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10:08]

천안흥타령관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기획전’

- 5월 10일까지 농악 지역적 특성을 알 수 있는 유물자료 100점 전시

유성옥기자 | 입력 : 2020/02/03 [10:08]

▲ 진주삼천포농악    

 

[ dnb 동해방송 / 유성옥 기자] 경기 천안 :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천안 삼거리공원 동남구청 옆 천안흥타령관에서 5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이해함과 동시에 우리 농악의 지역적 특성과 유사성을 알 수 있는 유물자료 100점을 전시한다.

 

우리 고유의 농악은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는데 지역에 따라 영남농악, 웃다리농악, 호남우도농악, 영동농악, 호남좌도농악 등 5대 문화권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농악은 영남농악에 속하는 ‘진주삼천포농악’, 천안웃다리풍물을 포함하는 웃다리농악의 ‘평택농악’, 호남우도농악의 ‘이리농악’, 영동농악에 속하는 ‘강릉농악’, 호남좌도농악의 ‘임실필봉농악’과 ‘구례잔수농악’이다.

 

각 농악은 공통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의 도구나 악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진주삼천포농악은 부포상모와 호랑이탈을, 이리농악은 고깔, 대포수관, 부포상모를, 강릉농악은 상모, 퍽상모, 고깔을, 임실필봉농악은 고깔, 창부모자, 부들상모 등을 특정하게 사용하고 있다.

 

장우경 천안박물관장은 “천안흥타령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 농악에 대해 배워보는 특별한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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